초음파는 고주파 음파를 이용하여 신체 내부의 구조를 이미지로 만드는 기술입니다. 초음파의 원리는 음파가 신체 조직을 통과할 때 발생하는 반사와 굴절을 이용하는 것입니다. 다음은 초음파의 기본 원리와 과정입니다.
초음파의 기본 원리
고주파 음파 생성: 초음파 장치는 1~15 MHz의 고주파 음파를 생성합니다. 이 음파는 인체의 조직을 통과할 수 있는 주파수를 가집니다.
음파의 전파와 반사: 초음파 탐촉자(트랜스듀서)는 고주파 음파를 신체 내부로 전송합니다. 이 음파는 다양한 조직(근육, 지방, 뼈 등)을 통과하며 각 조직의 밀도에 따라 반사됩니다. 밀도가 높은 조직일수록 더 많은 음파가 반사됩니다.
반사파 수신: 반사된 음파는 다시 탐촉자로 돌아와 수신됩니다. 탐촉자는 수신된 음파를 전기 신호로 변환합니다.
이미지 생성: 초음파 장치는 수신된 전기 신호를 처리하여 실시간으로 이미지로 변환합니다. 이 이미지는 신체 내부 구조의 단면을 보여줍니다.
초음파 검사의 과정
탐촉자와 젤 사용: 검사를 위해 피부에 투명한 젤을 바릅니다. 이 젤은 탐촉자와 피부 사이의 공기층을 제거하여 음파의 전달을 도와줍니다.
탐촉자 이동: 의료 전문가는 탐촉자를 검사 부위 위에서 움직이며 다양한 각도에서 음파를 발사하고 반사된 음파를 수신합니다.
실시간 영상 확인: 탐촉자로부터 전송된 신호는 즉시 처리되어 화면에 실시간 이미지로 나타납니다. 의료 전문가는 이 영상을 보고 신체 내부의 구조와 이상 여부를 평가합니다.
초음파의 응용 분야
진단 초음파: 임신 중 태아의 상태 확인, 심장, 간, 신장 등 내부 장기의 상태 평가.
도플러 초음파: 혈류 속도와 방향을 측정하여 혈관 질환 진단.
심장 초음파: 심장의 구조와 기능 평가.
초음파의 장점
비침습적: 피부를 절개하거나 바늘을 사용하는 등의 절차가 없습니다.
실시간 이미지: 즉각적인 영상 제공으로 빠른 진단 가능.
안전성: 방사선 노출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.
초음파는 이와 같은 원리와 과정을 통해 신체 내부를 안전하고 정확하게 검사하는 유용한 진단 도구입니다.